서귀포예술의전당3 제주 승전 역사의 '치마돌격대' 연극 앙코르 공연 제주 승전 역사를 다룬 치마돌격대 연극 앙코르 공연,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경험하세요! 6월 21일 수요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주 승전 역사를 그린 놀라운 '치마돌격대' 연극 앙코르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 공연은 관람료가 무료이므로 참석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을묘묘왜변을 배경으로 한 제주 도민들의 승전 역사를 그린 치마돌격대 연극은 전라도 영암에 침략해온 왜구들이 2차 노략질을 위해 제주를 공격했다가 민관군 합동 체제의 제주 방어 체계 속에 막혀 결국 큰 패배를 당한 이야기입니다. 당시 4명의 치마돌격대와 70여명의 효용군으로 조직된 제주의 민관군 합동 방어 체제는 천여 명으로 구성된 왜구들의 3일간의 무차별 공격을 견디며 이길 수 있었습니다. 이 연극은.. 2023. 6. 20. 제주 서귀포관악단 제78회 정기연주회 소식 예술의 전당에서 특별한 음악회가 열립니다! 서귀포시는 7월 13일(목)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제7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서귀포관악단 상임지휘자 이동호와 서귀포관악단 차석단원 하피스트 김은기,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관현악교수 트럼펫터 한만욱이 함께 할 예정이에요. 첫 곡은 베를리오즈의 "로마의 사육제 서곡"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열정적 표현과 심오한 정열 등 음악적 특징이 돋보이는 곡이에요. 두 번째 곡은 트럼펫터 한만욱의 흠멜 "트럼펫 협주곡"으로 고전주의의 엄격한 양식과 우아함으로 트럼펫의 특성을 잘 드러낸 작품입니다. 세 번째 곡은 하피스트 김은기의 마르셀 그랑제니 "아리아 고전 스타일"로 아름다운 하프의 아르페지오 소리와 함.. 2023. 6. 19. 서귀포시, 6월 문화가 있는 날 기념 인문학 콘서트 “여인들의 오페라” 개최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여 글쓰는 성악가 지나오가 참여하는 인문학 콘서트 “여인들의 오페라”를 개최합니다. 메조소프라노 지나오는 서울대학교 성악과와 독일 쾰른국립음대 오페라 마스터 과정을 졸업하며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한 연주자입니다. 또한, 지나오는 2019년부터 글쓰는 성악가로 활동하며, 오페라 속 여인의 삶과 사랑을 주제로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페라 , , 등 여인들의 이야기와 환상적인 연주로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전석 무료이며(8세 이상 관람가), 관람권은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6월 15일(목) 10시부터 예매 가능합니다. https://eticket.seogwipo.go.kr/openos/concert/conc.. 2023. 6. 16. 이전 1 다음